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건 안드레아, 정하상 바오로와 101위 동료 순교자 (문단 편집) === 시성 === [[가톨릭/대한민국|한국 가톨릭]]은 1968년 시복식 후 기해·병오박해 79위 순교 복자와 병인박해 24위 순교 복자의 시성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1978년 4월 13일 한국 103위 순교 복자에 대한 시성 청원이 시성성에 접수되어 교황 [[바오로 6세]]의 윤허를 받아 본격적인 시성 절차가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시성 사례에서는 찾기 힘든 우대가 여러 차례 있었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의 역할도 상당히 컸다. 당시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은 시성 문제가 아니라 한국 천주교 200주년 행사 준비 때문에 교황청을 찾았다. 다른 사람들은 한참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시성성 고위 관료와 교황청 관계자들이 김수환 추기경이 로마에 왔다는 소식에 '멀리서 오셨으니 김수환 추기경께서 편한 시간에 저희가 일정을 맞춰드려야 한다'며 편의를 제공했고 김수환 추기경은 요한 바오로 2세를 알현해 한국 천주교가 원하는 바를 교황에게 직접 말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